보잉, 아에로멕시코항공과 ILFC와 787 드림라이너 계약 체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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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BA
2006-07-03 11:53
서울--(뉴스와이어)--보잉社는 아에로멕시코항공社가(Aeromexico) 앞으로ILFC(International Lease Finance Corp)社로부터 3대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Dreamliner)를 임대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아에로멕시코항공社는 787 드림라이너를 운영하는 첫 남미 항공사가 되었다.

아에로멕시코항공社는 ILFC(International Lease Finance Corp)社로부터 3대의 787-8機를 임대할 것이며 항공기의 인도는 2010년 초부터 시작될 것이다. ILFC社는 현재 20대의 787 드림라이너를 주문하였다.

아에로멕시코항공社는 올해 초에는 6대의 차세대 항공기인 737機를 주문하였고, 최근 2 대의 777-200ER機를 인도 받았다. 이중 통로를 갖춘 이번 새로운 787機와 777機들은 아에로멕시코항공社의 꾸준한 항공기 교체 계획의 한 부분으로서 기존 보잉 767機를 대신하여 유럽과 아시아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보잉社는 현재까지 787機에 대한 총 403대의 주문 및 구매 의사를 받았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항공사, 승객, 투자자 그리고 환경을 모두 고려하여 만든 항공기다. 첨단 기술이 사용된 787 드림라이너는 기존 동급 항공기들보다 연료를 20퍼센트 적게 소모하고 화물 수용력도 확연하게 더 높다. 또한 넓은 좌석과 통로, 큰 창문, 기타 편의시설 및 쾌적한 습도의 혁신적인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웹사이트: http://www.boe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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