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조류예보제 등 수질오염 경보제는 정부차원에서 발령해 왔으나, 금년 4월1일 수질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도지사가 경보제를 시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지방상수도로 공급되는 상수원호소에 대해 조류 예보제를 시행하고 있다.
조류예보 발령기준은 수온이 높고 질소, 인 등 물속에 영양물질이 많은 4월에서 11월까지 주로 높게 나타나는 클로로필-a 농도와 남조류 세포수를 기준으로 『주의보 - 경보 - 조류대발생』등 3단계로 발령된다.
조류가 발생하면 정수과정에서 여과지 폐쇄, 응집침전 장애 등 기능저하 요인이 되고 수돗물 이취미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남조류의 경우 간독소 및 신경독소를 생성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조류예보제 운영결과 클로로필-a농도의 경우 평균3.2㎎/㎥이 검출(주의보 발령기준 15㎎/㎥)되었으며, 독소를 생성하는 남조류 세포수의 경우 주의보발령 기준이 500개체수/㎖이나 실제로는 검출되지 않았다.
※ 최고 5.2㎎/㎥, 최소 1.4㎎/㎥
김동성 경상북도 수질보전과장은 상수원주변 오염원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도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예보발령단계별 조치사항〉
조류주의보시에는 취수구 및 조류우심지역에 펜스설치 등 조류 제거 조치를 실시하고, 취·정수장에서는 활성탄 처리 등 고도 정수처리를 통한 수돗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며, 조류경보시에는 취수구를 조류증식 수심이하로 이동함과 동시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조류독소분석을 실시하며, 조류가 대대적으로 발생할 경우 취수를 중단하는 등 비상급수 체제로 전환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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