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상반기 ‘자랑스런 조폐인’ 선정

대전--(뉴스와이어)--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는 2006년도 상반기 『자랑스런 조폐인』으로 경산조폐창 김창호(51세)·서장수 과장(45세), 부여조폐창 김양주 과장(47세), 기술연구원 정윤회 과장(50세)을 각각 선정하였다.

‘자랑스런 조폐인’에게는 부부초청 만찬, 인증패 수여와 함께 3일간의 포상휴가와 60만원 상당의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조폐공사는 지난 1999년 9월 직원의 사기 진작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이 제도를 도입, ‘창조적·도전적 정신으로 조직의 변화 및 혁신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한 직원’, ‘업무 내외를 불문하고 공사의 명예를 높인 직원’,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한 직원’을 기준으로 반기 4명씩 선정해오고 있다.

경산조폐창 김창호 과장은 새 은행권 생산성 향상으로 원가절감과 새 오천원권의 적기 생산·공급에 기여한 공로로, 서장수 과장은 작업계획의 통합운영에 따른 인력감축과 안정적 계획 수행 및 롤 포장 시설능력 부족에 따른 시간외 발생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되었으며,

부여조폐창 김양주 과장은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직원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기술연구원 정윤회 과장은 전자여권 모델 개발·제조공정 개선 등을 통해 전자여권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위조방지 기술협의회를 개최하여 정부 유관 기관과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이 같은 영예를 안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om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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