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박준영 전남도지사는 3일 “임기 내 업적보다 40~50년 후를 보고 전남의 운명을 바꾸는 초석을 놓는데 제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전남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민선 4기 도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박 지사는 “친환경농업에 우선을 둔 농업을 살려나가겠다”며 “특히, ‘3농(농업+농촌+농업인) 정책’을 추진해 농촌사회의 부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지사는 “빈집이 늘어가는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고 주거형태를 혁명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마을을 통합하고 재편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일자리창출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박 지사는 “이를 위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대불 자유무역지역 등 입지여건이 개선된 산단 뿐 아니라 전남의 전 지역에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단지도 새로 조성하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박 지사는 “조선산업 및 신소재산업 클러스터 등 지역의 산업지도를 바꿀 대형 프로젝트도 계속 추진하겠다”며 “정보산업·생물산업·나노산업 우주산업 등 미래산업도 착실히 진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우리의 독특한 자산을 산업화해 내부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며 “특히, 앞으로 ‘천연자원연구원’을 설립해 전남만이 갖고 있는 자원을 기업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또, “내륙 및 해양관광 산업을 세계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며 이를 위해 도민의 꿈이 담긴 국제 규모의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 2012년 여수엑스포 유치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지사는 “전남도민들의 그 희생과 헌신의 에너지를 이제 우리 운명을 바꾸는 에너지로 바꾸기 위해 기업을 사랑하고 민주주의를 외친 도민답게 민주적 절차를 소중하게 키워가자”며 “특히, 어렵지만 서로 돕고 협력하는 훈훈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역대 도지사, 국회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어린이부터 학생, 청·장년, 노인에 이르는 도민대표 등 1천5백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이벤트 없이 취임식과 도립국악단 축하공연만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공보관실 방준환 061-286-206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