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고용에 있어서 남녀의 평등한 기회 및 대우를 보장하고 여성근로자에 대한 모성보호에 앞장 선 순천 매일식품(주) 등 도내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 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모범기업들은 4일 광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1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받게 된다.

지난 2001년부터 5개 기업씩 선정·표창해 오고 있는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 선정은 고용상 남녀차별을 없애고 양성이 평등한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다.

선정기준은 도내 기업 중 상시고용 근로자 25인 이상인 기업 중 여성근로자가 2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신청한 9개 기업에 대해 고용기회의 평등, 모성보호 등 5개 분야 26개 세목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하고 이번 5개 우수 업체를 선정하게 됐다.

모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공적 내용을 보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순천 순천소재 매일식품(주)(대표 오무)은 보육료 지원과 유·사산 휴가제도 운영, 임산부 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장성 (주)렉스플라텍(대표 윤정민)은 여사원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와 승진심사 시 여성팀장 참여, 임산부에 대한 탄력적인 출·퇴근 시간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화순소재 (주)한보요업(대표 박현식)은 사내 명예고용평등관 위촉ㆍ운영, 취업규칙에 채용, 정년, 급여 등 제반조항에 대해 남녀 차별요소를 두지 않고 있다.

장려상을 수상한 장성소재 세신전자(주)(대표 백승기)는 산전 후 휴가제 운영, 고용상 채용, 정년, 급여 등 남녀차별 요소를 배제하고 있고, 담양의 (주)창원(대표 박동영)은 여성관리직 비율(30.8%)이 높고, 여성 편의시설을 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란희 전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여성들에게 차별없는 고용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6년도 표창기업>
- 최우수(1) : 매일식품(주) /(순천, 대표:오무)
- 우 수(2) : (주)렉스플라텍/(장성, 대표:윤정민)
(주)한보요업 /(화순, 대표: 박현식)
- 장 려(2) : 세신전자(주) /(장성, 대표:백승기)
(주)창 원 /(담양, 대표:박동영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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