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동의대(총장 강창석) 사회봉사센터(소장 윤석봉)는 4일(화), 오후 1시 본관 회의실에서 ‘제7기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오는 10일(월)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올해는 제7기 해외봉사단 42명을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용정시 팔도 중학교에 파견하여, 학생과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체육, 태권도, 과학, 영어, 레크레이션 등의 교육?문화봉사 활동과 함께 거리정화, 책걸상 수리 등의 시설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간호학과 학생 3명을 주축으로 보건간호팀을 구성하며 마을 주민들에게 경락마사지를 실시하고, 학교보건과 관련된 책자도 배포할 계획이다.

그리고 봉사활동과 함께 윤동주시인이 다녔던 용정중학교(구, 대성중학교)와 일송정 등 연변일대의 항일 유적지를 탐방하고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도 올라본다.

동의대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40여명의 해외봉사단을 파견하여 학생들이 용정시에 있는 조선족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4-5세 후손들에게 전하고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오고 있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할 용정은 조선인이 건너가서 개척한 도시이며, 한글과 우리말을 그대로 전수해오며 살고 있는 우리와 똑 같은 민족이 살고 있다. 지금도 다른 도시보다 가장 한민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곳이다.

윤석봉 사회봉사센터소장은 “학생들의 해외봉사활동을 학생들의 국제경험과 봉사능력을 향상시켜 보다 넓은 세계관을 가지게 하고, 청년 국제 교류 및 친선협력의 증진, 한국의 문화, 상품 및 서비스 소개를 통한 교역 및 투자를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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