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국내개봉 7월 27일 확정

뉴스 제공

2006-07-03 18:26

서울--(뉴스와이어)--고혹적인 매력의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주연한 영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수입 : 유레카 픽쳐스 / 배급 : MK픽처스)가 7월 27일로 국내개봉일을 확정지었다.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는 여신 같은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지닌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그녀가 맡은 ‘다니엘라’라는 역할이 모든 남자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숨막히게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캐릭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당할 수 밖에 없는 완벽한 아름다움을 지닌 모니카 벨루치가 있었기에 가능한 역할이라고 해서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모니카 벨루치는 과감한 노출연기를 통해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관능적이고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거액의 복권에 당첨된 남자 ’프랑수아’가 모두가 선망하는 아름다운 여인인 ‘다니엘라’에게 복권 당첨금이 다 떨어질 때까지 같이 살자는 제안을 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 영화는, 그녀의 또 다른 남자 ‘샤를리’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사랑의 거래가 시작되게 된다. 치명적인 매력의 한 여인으로 인해 시작된 사랑의 거래에 대해서 그린 이 영화는 유혹, 자극, 섹시 그 모든 것을 놓치지 않는 것은 물론, 사랑을 둘러싼 묘하고 흥미로운 해프닝이 쉴 틈 없이 재미있게 연출되고 있다.

모든 남자들이 탐하는 매혹적인 여인으로부터 시작된 거부할 수 없는 거래에 대해서 그린 영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모니카 벨루치의 진정한 섹시함과 관능미를 볼 수 있는 기대작인 이 영화는 7월 27일 개봉으로, 여름 극장가를 한 층 더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