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노동청, 대형 건설현장 시범안전점검 실시
노동부는 ‘68년 7월부터 매년 7월 첫째주를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으로 설정하여 각종 재해예방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 국민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문화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매월 4일에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전의 대표적 대형 건설현장인 ‘스마트시티 주상복합신축공사’ 현장에서 시공사 3개사의 공사관계자, 한국산업안전공단 임직원 및 현장 근로자 등 총 250여명이 모여 시범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대대적으로 진행된다는데 의미가 크며, 이 행사를 계기로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풍토가 확립되고 노·사의 안전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에 앞서 대전지방노동청장은 ‘06.7.3. 지난 1년간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공이 큰 한전기공(주) 대전송변전사업소(소장 구회곤), 코오롱제약(주) 공장장 방규호, 계룡건설산업(주) 명예산업안전감독관 김병규 등 3명에게 노동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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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3일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