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협력회사 우수 직원 대상 해외여행포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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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4 09:00
서울--(뉴스와이어)--서브원(대표이사 김태오)이 협력회사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포상 제도를 실시하는 등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서브원은 3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임직원조회에서 '협력회사 우수 직원 해외여행포상'시상식을 갖고 협력회사 우수 직원 1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협력회사 우수 직원 해외여행포상제도'는 협력회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기부여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각 사업부의 팀장이 추천한 협력회사 우수 직원 중 20명을 선발해 상, 하반기에 각 1회씩 포상한다.

서브원은 구매대행사업과 건물관리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고객기업의 필요 물품을 고객을 대신해 구매해 주는 구매대행사업은 8,000여개의 공급협력사를 통해 실시간 구매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공급협력사의 제품과 서비스의 질이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또한 건물관리사업 역시 경비 등의 용역서비스를 펼치는 협력회사 직원들이 얼마나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느냐에따라 회사의 실적과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서브원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곧 서브원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판단하에 협력회사를 제2의 고객으로 인식, 상생경영을 적극 펼치고 있다.

서브원 김태오 사장은 "협력회사를 지원하고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가고자 하는 상생경영이 이루어 질 때'고객만족경영'이 더욱 앞당겨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들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브원은 해외여행포상제도와 함께 협력회사 간담회 개최, 사이버신문고 ‘열린마당’ 운영 등을 통해 협력회사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 나가는 상생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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