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휴가철을 계기로 물놀이사고 등 바캉스 안전사고의 최소화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에서는 주 5일 근무 전면 시행과 다가오는 여름방학, 휴가철에 즐거워야 할 여가생활이 안전을 소홀히 함으로써 무모한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바캉스 안전사고의 최소화와 휴가객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해수욕장, 하천, 청소년 수련시설, 숙박시설, 수상스키, 래프팅 등의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지자체, 소방, 안실련 등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점검하게 되는 시설은
○ 휴가철에 다중이 이용하는 청소년수련시설 및 콘도·펜션 등 관광숙박시설의 기준준수 여부와 불법 무허가 영업행위
○ 공사장,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수상스키, 래프팅, 번지점프 등 극한 모험레포츠 시설의 안전성
○ 해수욕장과 유원지, 산간계곡, 하천 등 수난사고 다발지역에서의 물놀이 및 야영금지 표지판 설치·정비 여부
○ 지자체, 경찰, NGO 등과 119상황실간 핫라인 설치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안전요원 배치상태
○ 이용객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사례 등 바캉스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불안전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이용의 일부를 사용 제한토록 하는 한편, 위법·탈법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사고예방을 위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또한, 지적된 문제점은 신속히 정비 또는 보완토록 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가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며 소규모 하천, 간이해수욕장 등 구조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지역까지 관리할 수 있는 방안 강구와 제도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관계부처 등과 협의하여 관련 규정의 조속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출된 문제점과 수범사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파하여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함은 물론 인적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근 5년 대비 10% 저감을 위해 여름철 안전관리대책기간(6.1~8.31)동안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소방방재청에서는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대처하여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국민 스스로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안전의식의 생활화로 안전사고에 미리미리 대비하여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킬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아울러 시민들께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많거나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전국 어디에서나 국번 없이 119, 1588-3650번으로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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