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광고경기 부진 예상
7월 종합지수는 방송광고의 8월 집행예상치와 타매체의 7월경기를 종합한 수치이다.
이처럼 7월 광고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 것에 대해 한국광고주협회 관계자는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로 포스트 월드컵 효과가 전무한 것과 함께 제약, 음식료, 빙과 등 일부 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드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했다. 매체별로는 신문(111.9), 케이블,위성(102.6), 온라인(110.7) 등은 호전되고, TV(82.8), 라디오(86.0) 등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업종별로는 제약 및 의료(123.6), 유통(122.0), 가정 및 생활용품(116.5), 건설, 건재, 부동산(100.0) 등은 호전되거나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 반면, 가전(98.6), 금융(91.7), 음식료품(89.3), 자동차, 타이어, 정유(64.00, 출판, 서비스, 기타(99.9), 컴퓨터 및 정보통신(81.9), 패션 및 화장품(88.6) 등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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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8일 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