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스템 ‘구매 전 체험 프로그램’ 실시

뉴스 제공

2006-07-04 10:41

서울--(뉴스와이어)--마이크로소프트가 자랑하는 첨단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국내에서도 출시 전에 직접 공짜로 다운로드 없이 체험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유재성, http://www.microsoft.com/korea) 는 오늘부터 우리나라에서 “구매 전 체험 프로그램 (try it before you buy it)”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구매 전 체험 프로그램”은 사용자들이 베타2를 다운로드 해서 설치하지 않고도 2007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스템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온라인상에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07 오피스 시스템 프리뷰 사이트에 접속, 체험할 수 있다. (http://www.microsoft.com/korea/office/preview).

참고로, 2007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스템 베타 2는 전세계적으로 250만 명 이상, 한국에서도 이미 3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베타 2를 다운로드하여 사용 중에 있다.

“구매 전 체험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 발표 전 제공되는 최초의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들은 문서 관리, 업무 수행, 협업 등의 작업이 향후 발표될 2007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스템을 통해 어떻게 향상되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변화는 광범위한 고객 연구를 기반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이다.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는 필요한 기능을 기존 보다 빠르게 찾아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그래픽 엔진, 향상된 비주얼 기능 및 업무 관리 등을 통해 사용자들은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전문가 수준의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고,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를 좀 더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으며, 시간과 진행 업무에 대한 우선순위 책정을 좀 더 향상시킬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어떻게 개선 될 것인가는 언제나 업계나 사용자들의 핵심 관심 사항 중의 하나”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정보 근로자 제품 그룹(IWG; Information Worker Group) 담당 이호욱 이사는, “베타 사용자들로부터 새로운 차원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부터 고급 통합 협업 기능들에 이르기까지 반응이 매우 고무적이었다. 베타 다운로드를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에게도 2007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스템의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사상 최초의 출시 전 온라인 체험 이벤트 실시를 결정했다”라면서, 올 하반기에 기업 사용자나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참신한 체험 마케팅 이벤트를 실시,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매 전 체험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실시간 협업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셰어포인트 사이트로의 문서 게시 등 서버 제품의 체험 기회도 제공하기 때문에, 새로운 서버 기능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 셰어포인트 서버 2007, 오피스 프로젝트 서버 2007 등 대부분의 오피스 시스템 클라이언트 및 서버 제품에 대한 18개의 제품별 튜토리얼과 단계별 운영 방법도 함께 제공한다.

2007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스템 프리뷰 사이트에서는 관련 퀴즈 및 사용후기 이벤트도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큼직큼직한 아이콘들이 매우 쓸모가 있어서 좋습니다”, “화려한 인터페이스가 환상적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아주 훌륭한 프레젠테이션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등의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참가자들 중 선별하여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