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보고 싶은 농산어촌체험마을 미리 미리 예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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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2006-07-04 10:58
서울--(뉴스와이어)--농림부가 추천하는 여름 휴가철에 가볼만한 농산어촌 지역으로 녹색농촌체험마을, 전통테마마을, 어촌체험마을, 산촌마을, 자연휴양림과 민간이 운영하는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는 농업과 관련한 농사짓기 및 농촌생활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국에 123개소가 운영 중이다. 전통테마마을에서는 농촌의 고적, 전통, 역사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전국에 66개소가 운영 중이다.

어촌체험마을에서는 어업을 중심으로 한 생활문화, 어촌자연환경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58개소가 운영 중이다. 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문화체험, 산림욕 및 산악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전국에 94개소가 운영 중이다.

산촌마을에서는 산림욕 및 임업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국에 118개소가 운영 중이다. 관광농원은 개인이 영농체험시설(농장)과 숙박, 식당 등 편의시설을 한곳에 갖추고 서비스하는 것이며, 전국적으로 392개소가 운영 중이다.

농어가를 중심으로 운영중인 농어촌민박은 소규모 숙박시설로써 전국적으로 11,000여 개소가 있다. 농업용수제공을 목적으로 건설하였으나, 현재는 농업용수공급 기능 이외에 주변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관광지로서의 기능을 하는 아름다운 저수지도 전국에 100여 곳이 있다.

이외에도 농협중앙회에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농산어촌 마을 등을 팜스테이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해수부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 100곳도 있다. 농림부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제작한 농산어촌체험마을 200선을 전자책으로 만들어 중앙부처 홈페이지 팝업창과 연계하고,

각 부처의 정책고객들에게도 농림부장관의 서한과 전자책 주소를 함께 수록하여 국민들에게 온라인을 통한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농산어촌체험여행 200선 전자책(E-BOOK) 링크주소 : http://ebook.maf.go.kr/2006nong

가 보고 싶은 농산어촌체험마을 예약은 ‘농촌관광포탈사이트(www.greentour.or.kr)’에서 ‘체험행사’, ‘체험마을’ 등을 선택한 후 예약관리시스템에서 예약 할 수 있으며, 체험여행 200선 책자에 게재된 마을별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서도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

체험마을을 선택할 땐 농산어촌체험여행 200선 마을 중 체험사고 대비 보험가입마을이나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 우수마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면 된다. 한편, 정부는 도시민과 직장인의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하여 시·도와 합동으로 체험마을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어업과 식품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로 구성되며 소속기관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이 있다. 부처의 주요 임무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안전, 농어업인의 소득 및 복지증진, 농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어촌지역 개발, 식품산업진흥 및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mafra.go.kr

연락처

농림부 농촌진흥과 과장 석희진 02-500-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