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6년 상반기 디지털전자 수출은 평판디스플레이(276.5%), 반도체(14.7%) 등 전자부품의 지속된 호조로 인해 전년동기간대비 10.7%의 두 자릿수 증가율을 단숨에 회복하는 537억불을 기록하여 상반기 최대 실적으로 무역수지 흑자 200억불을 이어감

* 연별 상반기 실적(억불/동기간대비 증감률) : (‘01)266→('02)287, 7.9% →('03)271, △5.6%→('04)475, 75.3%→('05)485, 2.1%→('06)537, 10.7%

6월 디지털전자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9.4% 증가한 91억불, 수입은 11.0% 증가한 52억불을 기록하며 무역수지 39억불 흑자 달성

6월 전자부품은 전년동기대비 26.7% 증가하였으나, 가전과 통신기기는 각각 2.4%, 2.3% 증가로 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정보기기는 16.1%로 크게 감소

□ 상반기 수출 평가

원화강세 지속, 고유가, 고원자재가 등 악재 속 견조한 성장

연초부터 계속된 환율하락, 고유가, 고원자재가 등 3重苦의 악재 속에서도 디지털전자수출은 상반기 10.7% 성장으로 견조한 성장세 유지

그러나, 원화강세는 수출비중이 높은 전자업체들의 채산성 악화로 이어졌으며, 더욱이 세계적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정보기기와 가전 등 완제품 수출에 어려움이 가중돼 수출 감소로 나타남

□ 하반기 수출 전망

반도체와 평판디스플레이 호조의 지속, 휴대폰 실적 호전으로 상반기 성장을 상회하는 11%대의 성장세 유지 전망

(반도체) 수요대비 공급 물량의 제약으로 D램의 수급균형이 이루어지고, PMP, MP3P의 고용량(6GB, 8GB) 채택 제품이 본격 출시됨에 따라 낸드플래쉬 메모리의 공급부족이 예상되어 반도체 수출증가는 지속될 전망

(평판디스플레이) 평판 TV시장의 지속 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40“ 이상의 대형 평판의 수요 증가로 TFT-LCD패널 중심으로 성장세 지속

(휴대폰) 선진시장의 교체수요 발생과 신흥시장의 신규 가입수요 발생으로 세계 이동통신시장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고 국내 기업들의 신규모델 출시 확대, High-end 라인업 강화, 3G 제품 차별화 등의 적극 추진이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 수출은 소폭 호전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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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융합산업팀 최태현 팀장, 민경원 주무관 02-2110-5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