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브로드캐스트 아시아 2006에서 비디오 테스트 장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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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6-07-04 13:31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브로드캐스트아시아 2006 (BroadcastAsia: BA 2006, 2006년 6월 20일 ~ 23일) 에서 신제품 및 새롭게 개선된 다양한 비디오 테스트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텍트로닉스는 비디오 테스트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SD부터 HD와 MPEG 및 차세대 압축 기술 등을 포괄하는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전시하였다.

최근 몇 년간에 이뤄진 인수들로 텍트로닉스는 IP 분석 분야에서 더욱 강력해 졌으며, IP 및 비디오 기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텍트로닉스의 통신 및 비디오 기술은 변화하는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시장 최고의 IP 모니터링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자사 부스를 통해 최신 혁신 IP 기술을 선보였다.

텍트로닉스는 고객들의 자신의 비즈니스 요구에 가장 잘 맞는 정확한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멀티 파형 모니터를 전시했다. SD급 WFM6100 멀티 포맷 파형 모니터는 복합 아날로그 비디오 및 SD디지털 비디오 포맷을 사용하는 시스템을 위해 고성능 모니터링과 계측 기능을 제공한다. HD급 WFM7000 및 WFM7100 멀티 포맷 파형 모니터는 고객의 하이브리드 HD/SD/복합 비디오 시스템 관리를 도와준다. WFM7000은 기본적인 모니터링 요구를 해결할 수 있으며, WFM7100에는 고성능 모니터링 및 계측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이용 가능한 옵션에는 내장형 및 분리형 AES/EBU 입력 디지털 오디오와 아날로그 오디오 포맷의 모니터링 지원이 포함된다. WFM6100 및 WFM7100은 돌비 오디오 모니터링, 고성능 SDI 신호 측정, 디지털 데이터 심층 분석에 관한 옵션도 제공한다. 모든 제품에 통합된 고해상도 XGA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WFM6100 및 WFM7000 시리즈 파형 모니터에는 새로운 마이메뉴 (MyMenu)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즐겨 사용하는 기능을 단일 화면 위 메뉴에 넣을 수 있다. 고객은 마이메뉴로 여러명의 조직이나 개인의 요구에 맞는 메뉴를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가장 소중한 기능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장비 작동이 간소화된다.

WFM6100 및 WFM7100에 새로 장착된 캡쳐뷰(CaptureVuä)기능은 전역 경보(Gamut Alarm) 같은 트리거 이벤트 발생시 수동이나 자동으로 비디오 데이터의 전체 프레임을 캡쳐할 수 있다. 화면 위 데이터만 캡쳐하는 “고정 디스플레이(freeze display)”와 달리 사용자는 한 종류의 디스플레이(예, 파형 디스플레이)로 캡쳐된 데이터를 보고 이를 라이브 신호와 비교하여, 다른 디스플레이(예, 그림 또는 전역 디스플레이)로 변경해서, 동일한 라이브 캡쳐 방식으로 비교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캡쳐뷰로 간헐적 문제의 원인을 더 빨리 발견하고 직원이 없는 사이트의 문제를 진단할 수 있다.

새로 나온 텍트로닉스 멀티 포맷 파형 모니터는 광범위한 오류 탐지 및 경보 작동 기능 등을 비롯하여, 정밀 컨텐츠 편집 및 철저한 품질 확인을 위한 전문적 디스플레이 등과 독특한 상태 보고 및 기록 기능, 폐쇄형 캡션 디코드 및 특별 오디오 모니터링 기능을 비롯한 부속 데이터 모니터링의 폭넓은 지원 등을 제공한다. 비디오 시스템의 설치, 구성, 유지,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모델은 특허 받은 타이밍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추고 있다. WFM6100 및 WFM7100는 고성능 아이 다이어그램 디스플레이, 지터 측정 및 SDI 신호 분석과 비디오, 내장형 오디오, 기타 부속 데이터의 심층 분석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새로 출시한 RTX130A 통합 MPEG 및 RF 신호 발생기(RTX130A integrated MPEG and RF signal generator)를 전시한다. RTX130A는 MPEG 전송 스트림의 비변조 및 RF 변조 플레이아웃(재생)을 제공하며, 케이블 (QAM A, B & C) 및 지상파 (ATSC) 표준을 모두 지원한다. 제품 개발 및 제조 테스트를 위한 소형 휴대용 테스트 소스로 설계된 RTX130A는 RF, IF, 비변조 전송 스트림 인터페이스에서 요구되는 고성능의 반복적인 테스트 스트림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여, 더욱 좋은 품질의 제품을 더 빨리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TX130A는 사용 방법이 아주 쉬우며, 휴대할 수 있어서 전송 시스템 에뮬레이션, 오류 식별, 디버그 등의 목적으로 현장에서 사용 할 수 있다. RTX130A의 새로운 기능으로 개발자들은 소비자 및 전문가 MPEG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테스트, 검증에 걸리는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텍트로닉스는 방송, 제작 및 후반 제작 애플리케이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WVR7100 / WVR6100 래스터라이저에 고화질 시리얼 디지털 인터페이스(HD-SDI) 및 표준 화질 시리얼 디지털 인터페이스(SD-SDI)용 아이 패턴 디스플레이, 지터 측정 및 케이블 길이 측정을 포함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본에서 적용되는 일본전파산업협회(ARIB, Association of Radio and Broadcast) 기준에 부합하는 보조데이터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WVR7100과 WVR6100의 새로운 모니터링 성능은 시스템 저하로 품질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알려주어 장애 감지, 문제 진단 및 장애 복구를 위한 시간과 노력을 줄여준다.

“디지털: 미래로의 여행(The Journey Forward”) 을 주제로 열린 브로드캐스트아시아 2006는 아시아의 제 11회 국제 디지털 멀티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기술 전시 & 컨퍼런스이다. 디지털 미래로 여행하면서 브로드캐스트아시아 2006에 참여한 기업들은 콘텐츠 생성, 관리에서 전달에 이르는 모든 측면을 포괄하는 최신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술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브로드캐스트아시아2006은 커뮤닉아시아2006, 엔터프라이즈 IT2006과 동시에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2006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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