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장 보고싶은 애니메이션 1위 ‘파이스토리’

서울--(뉴스와이어)--최초 한미합작 초특급 웰메이드 애니메이션<파이스토리>가 오는 7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로 포탈사이트 다음(www.daum.net)에서 지난 6월26일~7월3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파이스토리>가 무려 49.12%의 지지율을 획득, 할리우드 및 한국형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한 것. 무엇보다 올 여름 픽사의 야심작인 <카>를 비롯하여 새로운 소재와 장르로 눈길을 끌고 있는 <몬스터 하우스>, 이제는 세계적으로 입지를 굳힌 대표 캐릭터 애니메이션 <가필드2>’ 한국형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을 가볍게 제압, 올 애니메이션 작품 중 최대의 다크호스로 떠올라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족을 매료시킨 <파이스토리>의 힘!!

<파이스토리>는 개봉 전부터 연예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타가 총출동한 더빙캐스팅으로 일찌감치 세간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는데 특히SS501팬층을 포함한 10대층은 하루 빨리 영화를 보고 싶다며 극장문의가 쇄도. 더욱이 무대인사를 요청하는 글들이 홈페이지 게시판을 계속 메우고 있어 관계자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파이스토리>의 가장 큰 미덕은 사랑스럽고 용감한 주인공 ‘파이’의 힘 때문. 명문 보스턴 아이비리그 출신 물고기 ‘파이’, 졸지에 사고로 부모를 잃고 홀로 캐리비안에 입성. 낯선 곳에서의 필살기 적응기를 다룬 통큰 슈퍼히어로 ‘파이’의 대활약상은 어린 관객은 물론 자녀를 가진 부모세대까지 매료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에 등장하는 ‘파이’의 대활약상은 벌써부터 어린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애교 섞인 원성이 자자하다는 후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들 속에서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 1위로 뽑힌 <파이스토리>는 신비로운 ‘캐리비안’ 완벽 재현, 매트릭스 못지않은 현란한 해저액션, 이보다 더 어울릴 수 없는 완벽한 보이스 캐스팅으로 또 하나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며 오는 7월 6일 여름 극장가를 접수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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