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나눔 경영 실천 위해 1사 3촌 봉사활동 시작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서비스 기업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사장 박양규)는 사회공헌활동의 강화와 나눔 경영의 실천을 위해 기존의 1사 1촌 활동을 1사 3촌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강원도 양양군 서림리와 충청남도 예산군 원천리와 자매결연을 맺는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서림리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삼성네트웍스 임직원과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삼성네트웍스 유상섭 상무와 이진호 양양군 군수 등 주요 참석인사들은 자매결연서 교환 및 현판식을 가지면서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날 행사에서 자매결연 마을에 안마의자와 냉장고등 건강보조기구와 가전제품을 전달하였으며, 예산 쌀과 인진 쑥 등 지역 특산물을 구매했다. 구매한 특산물들은 삼성네트웍스가 후원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후에도 이 회사는 상시적인 특산물 공동구매로 두 마을의 농가 수입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며, 9월부터는 농촌일손 돕기 및 지역 문화 체험을 직원 가족들과 함께 진행한다. 이 외에도 노후 공동시설(마을회관, 농산물판매장, 전시장) 정비, 마을 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을 시행한다. 또한 효과적인 1사 3촌 활동을 위해 각 사업부와 마을을 연계시켜 봉사활동과 부서 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행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삼성네트웍스는 현재까지 경기도 여주군 상호리에서 공동시설 보수, 농촌 일손 돕기 가족체험, 특산품 구매 등의 1사1촌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삼성네트웍스 개요
삼성네트웍스 (사장 김인, www.samsungnetworks.co.kr)는 국내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전문인력, 국내 64개 도시와 세계 70개국을 하나로 묶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그리고 20년 전통의 통신 노하우를 ‘3대 핵심 경쟁력’ 을 기반으로, 삼성그룹 내 전 계열사를 비롯해 1만 여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데이터통신사업(광전송통신망(ONS), 글로벌 회선, VPN, 매니지먼트, u-Ready, NSI 등), 전화사업(인터넷전화 삼성Wyz070, 기업전화, 구내통신, 국제전화 00755 등), 비즈니스솔루션사업(메시징(SMS/MMS), 모바일&와이어리스, 웹비즈, 영상회의, IDC, 컨텍센터, 통합보안 엑쉴드(eXshield) 등)의 3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networks.co.kr

연락처

삼성네트웍스 경영지원실 기획홍보팀 김윤석 대리 070-7015-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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