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2006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장에 선출

서울--(뉴스와이어)--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대구시육상연맹 회장)은 5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2006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서 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영훈 회장은 지난해 첫 대회에서도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국내외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대구시는 2006 국제육상경기대회를 통해 대규모 국제스포츠행사 개최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대회운영 노하우를 축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여자장대높이뛰기 세계 챔피언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와 2005 헬싱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녀 100m부문 금메달리스트인 저스틴 게이틀린과 로린 윌리암스(이상 미국) 등을 초청키로 했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웹사이트: http://www.daesung.com

연락처

대성그룹 PR팀 황희수 팀장 02)3700-1760 신혜은 02)3700-1775
인컴브로더 PR 담당 윤성은 과장 02)2016-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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