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안진흥 교수, 美 식물학회 ‘커레스펀딩 멤버십상’ 수상
이 상은 미국식물학회가 1932년부터 매년 식물분야에서 세계적 연구업적을 거둔 미국 외 학자들에게 수여되고 있으며, 이 학회 선정위원회(Corresponding Membership Committee)에 의해 선출된 후보 중 정회원간 투표에 의해 매년 3명 이내의 학자가 최종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8월초 미 보스턴에서 열리는 2006년도 미국식물학회 학술대회(Plant Biology 2006)에서 있을 예정이다.
1980년 캐나다 요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 워싱턴주립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1995년에 포스텍에 부임한 안 교수는 벼 유전체 분석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인 10만종 이상의 벼 유전체 돌연변이 집단을 보유하고 기능성 벼품종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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