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가을시즌 ‘마이웨딩 페어’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미디어 콘텐츠 그룹 디자인하우스(대표 이영혜, www.design.co.kr)가 주최하고 월간 마이웨딩이 주관하는 '2006년 마이웨딩 결혼 박람회(www.myweddingfair.co.kr)'가 오는 7월 13일(목)부터 17일(화)까지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전관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이번 웨딩페어는 기존 결혼 박람회가 상업적인 측면에 치중하여 업체들의 웨딩 상품 판매의 장으로만 부각된 점을 보완하고자 웨딩 트렌드, 결혼식 및 생활 정보 등을 아우르는 토털 웨딩 솔루션 제공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특별행사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7인의 웨딩드레스 트렌드 제안전’과 ‘스타 웨딩플래너 6인의 웨딩 스타일 제안’이다. ‘국내 유명 디자이너 7인의 트렌드 제안전’은 강희숙, 김동순, 김영석, 송자인, 장광효, 진태옥, 한혜자 등 내로라 하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웨딩드레스와 턱시도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각 디자이너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드레스 및 턱시도를 한정수량 제작해 행사 기간 동안 전시하고 파격적인 특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스타 웨딩플래너들의 웨딩 스타일 제안’ 특별행사는 6인의 스타 웨딩플래너가 기존의 획일화된 웨딩 스타일에서 벗어나 각기 다른 6가지 방식의 결혼식을 제안하는 장이다. 색상, 과일, 퍼즐, 영화, 음악 등을 주제로 한 오감웨딩, 주례 없는 이벤트 결혼식, 적은 하객들을 위한 하우스 웨딩, 교회를 주제로 한 채플웨딩, 극도로 저렴한 최저가 상품 제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볼거리가 함께 제공되며, 즉석에서 웨딩플래너들에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전시장은 크게 3관으로 구성된다. 웨딩 장소부터 웨딩스튜디오,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까지 세분된 ‘웨딩관’, 웨딩드레스 제작 업체들의 최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비즈니스관’, 혼수용품 관련 정보 및 신혼집에 적합한 인테리어 노하우까지 제안하는 ‘리빙관’으로 나뉘어 체계적인 정보 수집이 가능하게 했다. 각 분야별로 엄선된 100여 개 웨딩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최초로 개설된 ‘마이웨딩 플래닝 센터(www.myweddingplanning.co.kr, 02-511-8466, 서울 강남구 청담동 운촌빌딩 4층 소재)’를 통해 예비부부들에게 1대 1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마이웨딩 플래닝 센터에 소속된 60여 명의 전문 웨딩플래너들은 130여회에 걸친 마이웨딩 이벤트 결혼식을 직접 기획, 연출한 경험을 통해 결혼 전반에 걸쳐 개개인의 상황과 스타일에 맞춘 플래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획사업부 신승원 부장은 “생활, 패션,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편중되지 않은 다양한 체험과 정보가 온라인, 현장 컨설팅, 전문가들의 네트워크와 매체를 통해 유기적으로 전달되도록 기획했다.”며 “참신한 컨텐츠와 전문 플래너들의 컨설팅을 통해 참관객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결혼식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유일의 웨딩 문화 축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6 마이웨딩 결혼박람회

○ 전 시 명 : mywedding fair autumn 2006
○ 전시장소 : 서울무역전시장 SETEC 1, 2, 3 전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 전시기간 : 2006년 7월 13일 목요일~7월 17일 월요일 (6일간) 11:00~20:00
○ 문 의 : www.myweddingfair.co.kr / 마이웨딩페어 사무국 (02-2262-7191~5)
○ 관 람 료 : 무료


디자인하우스 개요
1976년 잡지사로 출발한 디자인하우스(대표 이영혜)는 고품질 콘텐츠는 물론 미디어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인쇄 미디어부터 교육, 여행, 전시, 디지털, 공간 등 여러 영역의 사업을 전개하는 미디어 회사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와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위한 전시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를 개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esign.co.kr

연락처

홍보대행사 프레인 김진 과장 02)722-2693(20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