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식중독· 이질 발생으로 살충제품 매출 ‘껑충’

서울--(뉴스와이어)--학교를 중심으로 집단 식중독과 이질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예방 관련 제품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5일 컴배트, 홈키파를 판매하는 헨켈홈케어코리아(www.henkelhomecare.co.kr)는 식중독,이질 등 전염병이 확산되면서 바퀴 살충제의 매출이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다.

매출 증가 원인으로 식중독.이질 등의 전염병 발병시기가 장마기간과 겹쳐 환자가 많이 발생하면서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바퀴벌레의 경우는 식중독과 이질을 옮기는 해충으로 인식돼 예방에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염병에 무방비로 노출된 학교.유치원 등 면역력이 낮은 유.소년을 둔 가정을 중심으로 제품 구매가 증가했다.

인기 제품으로는 여름철 바닥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냄새없는 컴배트(가격:4,000원대)’가 할인점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연쇄살충효과가 3개월 동안 지속되는‘실버컴배트(가격:8,000원대)’도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컴배트는 장마철을 맞아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냄새없는 컴배트’를 구매하면 같은 제품 1개를 더 증정하는 ‘냄새없는 컴배트 1+1’ 행사를 현재 실시하고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팀 김보영 과장은 “바퀴벌레는 여름에 번식율이 높고 식중독균과 각종 질병균을 전파한다. 바퀴벌레만 주의해도 올 여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enkelhome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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