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120봉사대, 어려운 세대 가정방문
120기동대는 2개반 4명의 점검반을 편성,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읍·면·동별 10세대 총 320세대를 대상으로 어려운 세대를 방문하여 주택 등을 점검하여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가정방문은 시 120기동대와 읍·면·동 120봉사대중 도배, 보일러, 가전제품 수리 기술자와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다.
120기동대는 노후전선, 형광등, 백열등 등 가정전기 안전점검 및 고장 수리를 비롯해 주택보수, 도배, 가전제품 등 점검 및 보수도 해주고 있으며 어려운 세대에 대해 고충상담과 애로사항도 들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 현장에서 보수가 불가능한 제품은 직접 운반하여 수리업체에 위탁 보수한 후 배달해 주고 있다.
한편 마산시 120기동대는 매일 관내 전 지역을 순찰과 생활환경 시찰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오고 있으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견문보고제 시행을 실시해 각종 시설물, 주민건의사항 등을 접수, 해당실과에 통보하여 즉시 해결하는 역할을 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ma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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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2일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