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POWER-UP! 취업캠프 운영

부산--(뉴스와이어)--동의대(총장 강창석)의 취업전문부서인 종합인력개발원은 올해 2월 노동부의 ‘대학 취업기능 확충사업 국고지원 대상 대학교’에 최종 선정됐다.

동의대에서는 하계 방학 중인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3, 4학년과 졸업생(미취업자) 64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정보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2006 POWER-UP! 취업캠프’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홍승갑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사팀장의 ‘효율적인 입사서류 작성법’에 대한 강의, 조주현 부산지방 노동청장의 ‘대졸자의 취업난과 취업해결 방안’에 대한 특강, 김미경 감각이벤트 실장의 ‘끼 개발 프로그램’, 이재용 STX인사과장의 ‘대기업 면접 준비전략’ 등 다양한 취업관련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기업인사팀 3명으로 구성된 ‘실전모의 면접’과 ‘기업채용전형대비 인성?직무능력검사’,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에서 제공하는 ‘팀 프로젝트’ 등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종극 종합인력개발원장은 “취업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취업 실전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e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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