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향기 ‘차전자피 식이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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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

2006-07-05 11:51

김포--(뉴스와이어)--삶이 바쁜 현대인의 경우 식사를 거르거나 식사량이 적고, 불규칙한 식습관, 지방이 많은 음식의 섭취, 페스트푸드 음식 섭취 등으로 식이섬유가 많이 부족하다. 식이섬유는 영양성분이 거의 없으나 장내 이동시 원활하게 유지시켜 주며 대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배변을 부드럽고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식이섬유는 불용성 식이섬유 와 수용성 식이섬유로 분류되는데, 그 가운데 배변을 밀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불용성 식이섬유 이며 이 두 성분은 적절히 균형을 이루는 것이 좋다.

차전자피는 반수용성 식이섬유로서 Psyllium이라고 하는 식물의 씨껍질(husk)를 말한다. 흔히 산에서 볼 수 있는 질경이를 아시는지요? 질경이 가운데 질경이 잎은 "차전자"라고 말하며 질경이 씨의 씨껍질을 "차전자피"라고 한다.

이것을 물에 집어넣고 시간이 좀 흐르면 엄청나게 부풀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장에 들어가서도 그런 모습이 된다. 따라서 장내에서 수분을 흡수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 되는 것이다.

특별한 약리 작용을 일으키지도 않고 그저 물을 빨아들여 부피만 증가시키는 식품이라서 별다른 부작용도 없고 습관성이 생기지도 않기 때문에 인체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또한 소화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대장으로 내려가면서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양을 많게 해주므로 대변 보고 싶은 신호를 일으키고, 또한 변이 부드러워지므로 장의 배변운동이 정상적으로 잘 일어난다.

차전자피 식이섬유의 이런 기능성으로 인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배변 관련 제품의 원료에 첨가 사용되거나 각종 다이어트 식품에 널리 사용되는 식품 원료이다.

다이어트로 인해 게을러지고 힘이 빠진 대장으로 하여금 일거리를 주니까 할 일이 없어 퇴행이 되었던 장기능이 살아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이것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생기므로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며, 대장으로 하여금 일을 하게 하므로 인체 내부에서 일정부분의 칼로리 소비를 증진시키므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하루 권장량이 25g 정도이다. 자신의 식생활을 돌이켜 볼 때 식이섬유의 섭취가 부족하다면 건강을 위해 별도의 식이섬유를 공급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 세끼 식사시 섭취되는 식이섬유의 양이 약 10~15g 정도라고 추정해 본다면 나머지를 보충식품으로 섭취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모든 식품이 마찬가지이겠지만 식이섬유 섭취시 유의해야 할 점은, 많이 먹는 것 보다는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하루 25g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주며,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고 지방 흡수 저하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시판되는 제품의 종류로는 배변활동을 원할하게 도움을 주는 차전자피 식이섬유 100%로 구성된 식이섬유 센스, 휴대하기 편리한 1회용 스틱으로 포장된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다이어트 슬림라인 식이섬유가 있는데 , 이 식품은 차전자피 식이섬유 외에 지방합성 저해, 체지방 분해 기능을 첨가한 식품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 추출물을 비롯하여 알로에 아보레센스, 녹차분말, 자일리톨 등이 첨가되어 은은한 맛을 더해주어 섭취하기에도 편하다. 다이어트의 기본인 시원한 배변 과 함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관련 제품에 관한 좀 더 상세한 정보는 www.topnews.co.kr을 참고 하면 된다. 구입문의:톱뉴스 031-998-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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