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지역 한·미 청소년 교류단 대전시 방문

대전--(뉴스와이어)--미 동부지역 충청도민회(회장 : 정영열)에서는 자녀 2세에게 부모 고향 견학을 통하여 한국을 배우고 뿌리를 알게 하기 위해 학부형 및 중·고·대학생등 35명을 인솔하여 7월2일부터 7월8일까지 대전시를 비롯하여 서울·충청지역을 방문한다.

우리시 방문은 7월5일부터 7월 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이 기간동안 시청 및 뿌리공원, 대덕연구단지를 견학하고 서구 문화원에서 장구 배우기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기도 하였다.

미 동부지역 충청도민회는 미국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등 지역의 충청지역 교포를 중심으로 지난1994년 결성되었으며 현재 회원수는 약10만명에 이른다. 그동안 청소년 교류단방문 행사 등을 통하여 자라나는 2세들에게 부모의 고향을 알게하고 충청인의 뿌리임을 인식시키는 것은 물론 한국의 발전상도 교포사회에 널리 알리는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특히 우리시에서는 작년 2월 뉴욕에서 개최된 설잔치 충청인의 밤 행사에 시장님 축사와 사진 그리고 시정 홍보용 비디오 자료를 보낸바 있다.

한편 정영열 충청도민회장은 “미국 현지에서 교민들과의 친목도모 및 청소년 가장돕기 장학기금 마련행사등을 통해 회합을 갖고 있으나 이번처럼 자라나는 자녀 2세들이 부모의 고향을 직접 방문하여 모국이 있다는 뿌리의식과 충청인의 일원임을 새롭게 체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보람 스럽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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