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 중국 요풍전자와 MOU 체결...차이나유니콤에 260억원 규모 장비 공급
고제는 5일 중국의 2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에 서버, 콘텐츠, 휴대폰 등을 공급하고 있는 요풍전자(Yaofeng Electronic Development)와 260억원 규모의 장비공급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제는 이번 양해각서에서 기간설비 제공에 독점적 지위를 보장받음에 따라 중국 시장 개척은 물론 신규 IT시장 진출에 유리한 입장을 점할 수 있게 됐다.
고제 최재균대표는 “이번 양채각서 체결로 고제는 명실상부한 바이오, IT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며 “첨단 바이오와 IT가 융합된 기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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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30일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