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하계 행락철 대비 차선도색 대대적 추진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여름철 성수기 행락객이 자주 왕래하는 지역과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 차선도색공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지방도 관리청인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지방도, 국지도 16개노선 20개구간 204.4km에 319백만원을 투자하여 지리산권 6개구간 54.8km와 덕유산권 2개구간 24.0km는 이미 완료하였고, 하계피서객이 찾아오는 하천계곡인 완주·진안권, 장수·순창권과 해수욕장권인 군산·고창·부안권 등 12개구간 125.3km에 대해서는 ‘06년 7월 10일까지 완료하여 지방도 도로관리의 이미지 제고와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도 전라북도를 내방하는 가을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차선도색 및 횡단보도 도색공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도로관리사업소 이상길 063-280-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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