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와이어)--대한수학회 부산경남지부(지부장 신용호)는 2006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7일 오전 10시 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4호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기하학·확률론·응용수학과 대수학·위상수학 분야로 나뉘어 2개의 강의실에서 각각 학술발표를 동시에 진행한다.

410호 강의실에서 열리는 기하학·확률론·응용수학에서는 강홍재(진주교대), 이일룡(경상대), 최용갑(경상대), 황교신(경상대), 강용한(울산대), 이선홍(경상대) 교수가 논문을 발표한다.

또 411호 강의실에서 열리는 대수학·위상수학에서는 김남균(한밭대), 이양(부산대), 박광석(부산대), 황서운(부산대), 조용욱(신라대), 한준철(부산대), 황재성(경상대), 채규인(울산대) 교수가 각각 논문을 발표한다.

대한수학회 부산경남지부는 학회 발전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학술상·교육상 등 6종의 학회상을 제정하고 올해부터 시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수상자는 학술상에 경상대 전영배 교수, 교육상에 부산대 김철언 교수, 공로상에 부산대 박종열·울산대 채규인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전영배(田英培·55) 교수는 1982년 4월부터 경상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국내·외 다수 저널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여러 연구자들이 이 연구결과를 인용하여 학문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전영배 교수는 한국·이란·인디아·폴란드 등에서 발행하는 10종류의 수학저널 편집위원으로 참여하여 수학계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국내·외 각종 저널에 투고된 논문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업적과 학술활동이 바탕이 되어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와 ‘후즈 후 과학·기술’ 편(2005년)에 등재되기도 했다.

학술상 시상식과 기념 강연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자연과학대학 4호관 5층 대강의실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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