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판매되는 서버 4대중 1대는 블레이드 서버가 될 전망, 한국IDC 발표
이번 컨퍼런스에는 진 보즈만(Jean Bozman) IDC 서버 솔루션 총괄 부사장을 비롯, IBM, LG히다찌, HP, 마이크로소프트, 후지쯔, AMD 등 업계 관계자들이 발표에 참여해 블레이드 서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진 보즈만(Jean Bozman) IDC 부사장은 이날 기조 강연을 통해 "서버 구축 및 관리의 용이성과 더불어 IT 운영에 있어 유연성이 요구됨에 따라, 블레이드 서버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존에 설치된 랙 전용(rack-optimized) 서버와 기타(non-rack-optimized) 서버를 보강함으로써 블레이드 서버는 IT 관리자들의 서버 포트폴리오에서 필수 구성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즈만 부사장은 "2005년 전 세계 블레이드 서버 시장 규모는 출하대수로 50만대, 매출 기준으로 22억 달러였으며, 오는 2010년 출하량 규모는 약 300만대, 매출 규모는 약 11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강연에서 그는 전세계 블레이드 서버 시장 트렌드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전력/냉각 문제, 유연한 운영과 신속한 구축에 대한 고객의 요구, 향상된 IT 서버 자산의 관리 용이성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한국IDC 최진용 선임연구원은 "블레이드 서버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폼팩터로서, 여러 물리적인 장점과 더불어 가상화 기술 및 시스템 관리상의 이점을 바탕으로 서버 콘솔리데이션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블레이드 서버의 경제적인 혜택과 효율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블레이드 서버는 매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진용 연구원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서버 시장 현황 및 전망을 소개하면서, "현재 블레이드 서버가 국내 전체 서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판매대수 기준으로 2005년 2.7%에 불과했지만 2006년에는 5.2%까지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서버 4대중 한 대 꼴인 24.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2006년 국내 블레이드 서버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16% 증가한 287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출하대수는 124% 정도 증가하여 5,600여 대의 서버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하고, 장기적으로는 2010년까지 연평균 55.9%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2010년에는 1,226억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출하대수는 2010년까지 연평균 71.3%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2010년 약 37,000대의 서버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행사에서 피터 헷지 (Peter Hedges) IBM 아태지역 블레이드 담당관은 " 블레이드는 IA 서버 플랫폼의 진화된 단계로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동일 아키텍처, 오픈 스펙 그리고 광범위한 산업 협업 조직을 보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IBM의 블레이드센터 솔루션을 소개, 이 솔루션이 고객들의 비즈니스에 어떠한 가치를 전달하는지에 중점을 두어 강연했다.
히다찌의 마사야 와타나베(Masaya Watanabe) 엔터프라이즈 서버 담당 매니저는 히다찌의 차세대 블레이드 서버인 'BladeSymphony'를 소개하고 BaldeSymphony가 프론트-엔드 웹시스템에서 하이엔드 상거래 엔진 및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컴퓨팅 요구를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어 발표했다.
아런 나타라잔(Arun Natarajan) HP아태지역 블레이드 담당 매니저는 새로운 HP BladeSystem을 소개하면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냉각 및 관리 용이성이 합쳐진 HP BladeSystem이 어떻게 고객의 비즈니스에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는가를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김성호 부장은 "블레이드 서버는 기존의 분산 배치된 하드웨어 장비들을 보다 집적된 상태로 운용하는 물리적 환경을 제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서버 운영체제와 무상으로 제공하는 가상화 솔루션, 그리고 high performance computing cluster를 구축하는 HPC솔루션 등을 통하여 최적의 시스템 운용효율과 관리기능을 구현한다"고 말하고 이번 강연에서 블레이드 서버 최적 운용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인프라를 소개했다.
시세키 사가와(Chiseki Sagawa) 후지쯔 서버 담당관은 "최근 IT 투자가 위축되면서 분야별로 따로 IT투자가 이루어져 수많은 서버 도입에도 불구하고, IT 투자 효과가 불명확한 채 관리비용만 증가하는 현상을 흔히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비효율을 방지하고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IT투자와 서버통합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으로 후지쯔가 제안하는 IT 최적화 전략 및 이를 위한 컨셉인 "TRIOLE"를 바탕으로 최첨단 블레이드 서버 PRIMERGY BX series를 소개했다.
바트 아놀드(Bart Arnold) AMD 커머셜 제품 매니저는 이날 강연에서 "AMD Opteron™ 프로세서는 경제적인 전력 소모와 낮은 열 방출로 인해 오늘날의 치열한 블레이드 컴퓨팅 환경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AMD Opteron™ 프로세서에 의해 채용된 Direct Connect™ 아키텍처는 오늘날 IT 환경의 많은 부분에서 와트 당 가격 대비 성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AMD Opteron™ 프로세서 제품의 다음 세대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블레이드 서버 구축 실례로 현대상선의 블레이드 시스템 운영 현황이 소개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idckorea.com
연락처
한국IDC 마케팅팀 김현주 차장 02-551-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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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1일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