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건설교통부,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국·시비 등 총 18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 Korea Land Information System) 구축사업을 지난 2002년 착수 2006년 6월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토지정보시스템은 그동안 행정자치부와 건설교통부가 각각 추진해 온 필지 중심 토지정보시스템(PBLIS : Parcel Based Land Information System)과 편집도 중심의 토지종합정보망(LMIS : Land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울산지역 토지정보시스템에는 구·군별로 낱장 도면으로 관리해 오던 지적·임야도(8423매)를 연속으로 접합시켰으며, 울산시 전역의 용도지역 지구자료, 개별공시지(406,640필지), 토지거래현황(326,971건), 외국인 토지, 개발부담금, 부동산중개업소 자료 등 토지관련 대부분의 정보를 탑재하고 있다.
이번에 울산지역 토지정보시스템이 구축 완료됨으로써 기존의 토지대장 온-라인 발급에 이어 올 하반기부터는 지적도면과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등의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일반 시민들이 집이나 개인 사무실에서도 인터넷을 통하여 지적도면과 토지이용계획을 열람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어 대시민 민원서비스의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토지관련 각종 행정업무(국공유재산관리, 용지보상, 도시계획, 산림관리, 공원관리, 하천구역관리 등)를 추진함에 있어서도 각 소관부서에서 인트라넷을 통한 KLIS 정보의 공동 활용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업무처리시간 단축과 이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향후 개별주택가격 산정시스템과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KLIS로 통합 관리하고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에 의한 선진주소체계를 추가로 탑재하여 웹서버를 통한 대시민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여 민선 4기의 토지행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건교부, 행자부, 토지공사, 국토연구원 관계자, 일반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KLIS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의사당 1층 로비에서 13개 정보화업체들의 최신 GIS 솔루션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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