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넷마블’ 편의성과 즐거움 강화한 개편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자사게임포털인 <넷마블(www.netmarble.net)> 사이트를 개편,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내 게임박스’는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 편의를 가장 극대화 한 서비스. 최근 플레이 한 게임과 즐겨하는 게임이 자동으로 ‘내 게임박스’에 리스트화 돼 저장되는 시스템으로서 매번 수십개의 게임리스트에서 게임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또, 게임 뿐만 아니라 내 가입클럽이나 클랜, 길드 및 방문 클럽까지 지원하고 있는 만큼 유저 편의 영역을 최대화했다.
또, ‘베스트게임’과 ‘신규기대작’으로 나눠 초보게이머들은 물론 이용자들이 좀 더 쉽고 즐겁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초보게이머를 비롯해 누구든 쉽게 게임참여가 가능하고 무료한 시간을 달래주는 역할을 하는 ‘시간 때우기 게임 탭’ 코너도 게임포털 최초로 신설했다.
우선 <서든어택>, <마구마구>, <바닐라캣> 등의 프리뷰 레이어를 꼽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넷마블 게임 리스트에 있는 <서든어택>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실감나는 총격신이 펼쳐진다거나 <바닐라캣>의 짧은 플래시 모션을 볼 수 있는 일종의 참신한 미리보기 시스템으로서 게이머들의 신선한 반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게임과 관련한 더욱 다양한 정보와 흥미 제공을 위해 게임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게임무비존’과 ‘플래시무비’를 추가, 게임의 간접경험 제공은 물론 또 다른 매력과 흥미를 제공하며 게이머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밖에, 사이트 전체의 로그인 속도를 기존보다 3~4배 가량 빠르게 업그레이드 한 것을 비롯해, 초기화면에 영화, 만화, 커뮤니티, 아바타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유저인터페이스를 간결히 했다.
CJ인터넷 개발운영본부 장래진 상무는 “변화하는 게이머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선 원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 개편 역시 그 부분에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넷마블은 국내 제1의 게임포털에 만족하지 않고,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명실상부 세계 제1의 게임포털로 거듭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CJ인터넷은 이번 개편을 통해 주력게임에 대한 인지도 강화는 물론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년에 2회 정기 개편을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j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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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8일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