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포켓몬스터’와 ‘카’의 뜨거운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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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 10:17
서울--(뉴스와이어)--기발한 상상력,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중무장한 애니메이션들이 온다.

2006년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극장가에 독특한 소재와 기상천외한 스토리, 개성만점의 캐릭터들로 중무장한 애니메이션들이 관객들의 즐거운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6월 28일 <아치와 씨팍>을 시작으로, 한미 공동 제작한 <파이 스토리> 7월 6일, 10년 동안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포켓몬스터의 최신 극장판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와 디즈니 3D애니메이션 <카>가 7월 20일, 스튜디오 지브리의 야심작 <게드전기> 8월 10일에 포진되어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시즌의 애니메이션들은 수준 높은 퀄리티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상상력 충만한 캐릭터 등과 함께 색다른 재미로 중무장한 작품들로 대거 포진된만큼 올 여름 극장가를 찾는 관객의 발걸음을 더욱 즐겁게 할 것이다.

7월 20일, 뜨거운 한판 승부! 7월 20일 같은 날 개봉을 앞둔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와 <카>.

영화 <카>는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로 헐리웃 최고의 애니메이션의 명가라 할 수 있는 디즈니와 픽사가 제작한 작품이다. 주인공들인 자동차들이 말을 할뿐 아니라 실제 차종과 다름없이 구현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는 지난 10년간 전세계적으로 20세기 최고의 캐릭터라 불리며 ‘포켓몬 열풍’을 일으켜 온 15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기본으로, 새로운 포켓몬의 등장, 모험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 구성, 한층 업그레이드 된 3D 영상, 일본 최고의 가수 ‘소에루’의 음악 등. 포켓몬 1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모든 노하우와 열정을 담아, 관객에게 최고의 영상과 감동을 선사하려 하고 있다. 생생하게 구현된 청녹빛 바다의 해저 공간. 깜찍한 포켓몬들의 신나는 모험담 등이 펼쳐지는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는 지금까지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최고의 완성도와 기술력이 집약된 작품으로 온 가족 뿐만 아니라 20대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켓몬 최고의 작품이다.

따라서 기발한 스토리와 개성강한 캐릭터이자 헐리웃과 일본 애니메이션의 자존심 대결이라 할 수 있는 두 영화에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영화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7월 20일, 포켓몬 친구들과 함께 전설 속 바다의 신전 ‘아크셔’를 향해 떠나는 모험에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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