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고감도 스릴러 ‘센티넬’ 개봉 확정
국가안보국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암살음모 다룬 동명소설 영화화.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고감도 두뇌게임!
영화 <센티넬>은 미국 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백악관 국가 안보국 내부에서 벌어지는 대통령 암살음모사건을 그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이다.
국가안보국의 최고 베테랑 요원이 대통령암살음모 용의자가 되면서 그를 쫓는 후배 요원과 목숨을 담보로 대결을 펼치는 <센티넬>은 탄탄하고 치밀한 구성으로 오감을 자극시키는 두뇌게임이 압권이다. 그리고 실제 안보국요원 출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의 영화답게 베일에 싸여있던 국가안보국을 더없이 생생하고 사실감 넘치게 묘사하고 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들의 불꽃 튀는 대결. 완벽한 연기력으로 웰메이드 스릴러 완성
여기에 전세계가 인정한 스타들의 완벽한 연기력은 <센티넬>을 올해 최고의 스릴러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마이클 더글라스는 대통령암살용의자로 지목된 국가안보국 요원 피트 게리슨을 맡아 노련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리고 그를 쫓는 냉철하고 지적인 요원 데이빗 역은 현재 TV 드라마 <24>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키퍼 서덜랜드가 열연한다. 여기에 전세계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섹시아이콘이 된 에바 롱고리아가 열혈신참요원을 맡았고 킴 베이싱어는 고귀한 매력을 갖춘 영부인으로 변신한다. 특히, 에바 롱고리아에게 <센티넬>은 첫 장편영화 출연작으로 수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최고의 국가요원들이 펼치는 지적이고 스펙터클한 대결을 만날 수 있는 <센티넬>은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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