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방공채 및 제한경쟁필기시험 시행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인사위원회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시험은 지방소방사 41명(화재진압 32, 구조 4, 구급 5)과 지방공무원 8명(의료기술 9급 2 , 식품위생 9급 2 , 농업연구사 2 , 축산연구사 1, 가축위생연구사 1) 등 총49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출원인원은 총 2,447명으로 평균 경쟁률 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자격증(면허증) 등으로 응시자격이 제한되는 제한경쟁시험의 경우 평균 6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험은 7. 8(토) 10시에 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되며 제한경쟁 9급 및 연구사는 서곡중에서, 소방공채는 서신중과 서중에서 각각 시행된다.

하지만 수험생은 9시 20분까지 해당시험실(시험당일 시험장 현관에 부착 된 시험실찾기표와 시험실배치도 참고)에 입실 완료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전라북도인사위원회에서는 수험생은 당해시험장(전라북도 홈페이지에 공고)을 확인하고 신분증과 응시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반드시 지참하여야하며, 교통혼잡 등을 감안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과 시험이 종료될 때까지는 퇴실할 수 없으므로 배탈, 설사 등 건강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또한, 시험의 부정방지를 위하여 시험전일부터 시험당일 8시까지는 시험실 출입을 통제하며, 대리시험 방지를 위하여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수험생은 시험응시에 제한이 있으므로 신분증을 분실한 수험생은 반드시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임시신분증을 발급받아 지참하여야 하고, 시험 중에 휴대폰 등 통신기기를 소지하고 있으면 부정행위로 간주되므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독관 지시에 따라 줄 것 또한 당부하고 있다.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7. 24(월)에 전라북도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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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전라북도청 총무과 강병구 063-28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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