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도내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를 적극 활용하여 농자재 생산 및 공급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우수한 농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농가에 공급하고자, 7. 7(금) 농업기술원에서 도, 농업기술원, 시군 관계공무원과 농협,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친환경농업단지, 농자재생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갖는다.

현재 전남도내에는 미생물제제, 목초액, 죽초액 등 친환경농자재를 생산하는 전문업체가 12개소 있으며, 쌀겨펠렛, 왕겨숯, 우렁이 등을 생산하는 농협이나 소규모 업체까지 합하면 모두 58개소에 달한다.

도내에서 주로 실천하는 농법별 소요농자재 생산량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나, 가격 및 공급시기, 기술지원 등의 문제로 일부는 외지에서 공급되고 있다.

전라남도에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존 생산업체의 애로를 듣고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실천농법별 소요농자재를 사전에 파악하여 계약생산을 함으로써 과잉생산을 방지하고,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들이 협의하여 농자재를 선택하도록 하여 투명성을 높여 나간다.

또한, 농업기술원에서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자재의 효능을 검증하여 농가에서 선택이 용이하도록 하고, 우량한 농자재가 저렴한 가격에 농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매년 초 농자재 유통가격을 조사하여 공표해 나가기로 하였다.

전라남도 양규성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자재 생산 및 공급체계가 확립되면 처음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들이 쉽게 영농을 추진할 수 있으며, 병해충, 잡초발생 등 기술적인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도내 중소업체들의 영업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창출에도 도움에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 농자재 생산업체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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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 친환경농업과장 양규성 061-286-6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