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주 DBS산업교육연구소 전임강사가 ‘열린 앞날을 위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창원중앙중을 비롯한 7개교 4,5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기의 중요성, 성역할 고정관념 알아보기, 성희롱ㆍ성폭력에 대한 올바른 지식 등의 강의는 물론, 상담도 해주고 있어 청소년기의 문제와 고민을 해결해주는 창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6일은 상남중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는데, 제11회 여성주간을 맞아 실시한 교육이어서 더욱 뜻 깊었다.
이날 곽진주 씨는 “남녀가 어우러져 살아가기 위해서는 아주 사소하게 보이지만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차이를 인정하고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성과 남성의 기질 차이, 심리 차이, 언어능력 차이, 몸의 차이 등을 서로 배우고 익히며 존중할 때 남녀 개인의 능력과 특성을 충분히 발휘해 자유의지로 삶을 계획하고 세상을 볼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청소년교육 관련분야에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지식을 소유한 강사를 지속적으로 초빙해 양성평등 교육을 내실 있게 실시, 관내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양성평등교육은 시가 청소년기부터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자신의 주관을 정립하도록 돕고, 자신의 감정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도 이해하며 다른 성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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