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어제 저녁, 7.26 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회에서는 각 선거구의 후보에 대한 공천심사를 완료하고, 뒤이어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공천을 최종 승인 받은 후 여러분께 7.26 재보궐선거 최종후보자들 발표했다.

오늘 그 배경을 간단히 말씀드리겠다. 우선 서울 송파갑 보궐선거는 정기영 현 열린정책연구원 정책기획실장을 공천했다. 정치학박사로, 과거 민주당에서 활동한 바 있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서울 성북을 보궐선거에는 조재희 현 대통령 국정과제비서관 겸 정책기획위원회 사무처장을 공천했다. 역시 정치학박사로 고려대학 노동대학원 연구교수를 지내고 옥스퍼드 켈로그 칼리지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경기부천 소사 보궐선거는 그동안 청와대 대변인을 맡았던 김만수 후보를 공천했다. 연세대에서 학사, 카톨릭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경남 마산갑 재선거는 김성진 후보를 공천했다. 얼마 전까지 행정자치부 장관 정책보좌관, 그 이전에는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경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의 후보를 공천했다.

5.31지방선거 이후에 정치구도에 큰 변화가 없다. 열린우리당으로서는 여러 가지로 대단히 쉽지 않은 선거환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은 이번에 국민들에게 진솔하게 말씀을 드리고, 호소할 수 있는 후보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여러분들 사이에 몇 번 거론이 되던 거물급 후보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모시지 못했다. 오히려 40대 젊은 후보들이 나서서 저희들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한 대로, 저희들이 앞으로 해야 될 일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국민들께 말씀드리고 호소하면서 선거캠페인을 벌여 나갈 작정이다.

오늘 9시30분에 공천장이 수여식이 끝난 후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출마를 결심한 후보들을 상처내시지 마시고 여야가 균형있게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부탁드린다.

▷ 일 시 : 2006년 7월 7일 (금) 08:3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김부겸 공천심사위원장

2006년 7월 7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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