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세계 원료시장 수급 상황이 극도로 악화된 현시점에서, 포스코는 CVRD사와 장기 원료 구매계약을 성사시켜, 고품위 브라질 철광석을 장기, 안정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더욱 안정적인 조업이 가능하게 됐다.
브라질 CVRD사는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사로, 이 회사가 생산 판매하는 철광석은 66%를 상회하는 높은 철분(Fe) 함량과 낮은 알칼리 성분 등, 품질이 우수해 전세계 철강사로부터 확보경쟁이 치열하다.
포스코와 CVRD사는 1979년 첫 철광석 구매계약의 체결을 통해 우호적인 거래관계를 지속해왔고, 특히 1995년 양사간에 50:50으로 브라질 비토리아(Vitoria)에 합작설립한 펠렛 (pellet) 생산설비인 KOBRASCO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하여 파트너쉽을 공고히 해왔다.
이번 장기 공급계약은 향후 양사간의 가치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스코는 중국 철강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향후에도 세계 철강원료 수급이 순조롭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다른 세계 주요 광석 공급사와도 장기계약을 조기갱신 추진하는 등, 철강원료의 안정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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