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복지시설 급식 위생상태 점검
대전시는 최근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학교에서 3천여명의 식중독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특별위행 점검을 한다.
대전시는 노인생활·아동양육·장애인생활시설에 대해 ‘06. 6. 1 ~ 6. 16까지 여름철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했으나, 최근 발생한 학교 식중독의 경우 환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있고,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다수인에게 급식을 하는 집단급식시설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식중독환자가 발생할 우려가 많은 실정이다.
주요점검내용은 식품·위생 , 시설내 급식시설과 식품·위생상태 등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복지시설 이용주민이 쾌락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년간 2회의 정기점검은 물론 장마철을 대비 시설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고 밝히고 어려운이웃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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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오승철 042-60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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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