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간데이터웨어하우스’ 행자부 혁신브랜드사업 선정
이번 선정은 전국 111개 자치단체에서 163개사업을 공모해 혁신성, 독창성, 파급성, 사업추진 혁신역량 등을 검토해 20개 혁신 브랜드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중인 우수 혁신사업을 집중적인 지원과 컨설팅으로 혁신명품을 만들고, 이를 혁신브랜드로 육성해 전국으로 확산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전시가 구축 추진중인 공간데이터웨어하우스는 지리정보 데이터의 중복구축 방지와 공동 활용을 목적으로 각 부서의 지리정보시스템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자료를 통합하여 공동 활용 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단계 계획으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브랜드사업을 공모한 결과 선정되어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앞으로, 대전시에서는 혁신 브랜드사업으로 선정된 공간데이터웨어하우스에 대하여 11월까지 혁신명품 창출 및 혁신 브랜드로 육성토록 실천 로드맵을 수립하여, 민간기업에서 서비스와 상품의 차별화를 위해 만들어내는 이름이나 이미지를 브랜드로 개발하여 고객신뢰와 이익창출을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시민의 체감도가 높고 세계 일류 수준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행정 혁신 브랜드로 육성 발전시킬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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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