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위한 작은 배려, 한강 사랑의 시작입니다’ ...한강에티켓 슬로건으로 선정
지난 3월 한달동안 한강에티켓 슬로건을 인터넷 공모한 결과 총247건이 응모되어 시민단체, 자원봉사자등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공원이용일반 분야등 5개분야에서 최우수작 1건,우수작15건을 선정하였다.
우수작 15건을 살펴보면 △공원이용일반분야에서는 ‘우리모두가 한강의 주인입니다’ 외 2건, △안전사고예방분야에서는 ‘안전한 한강, 내 가 먼저 비켜주기’ 외 3건, △생태탐방분야에서는 ‘조용히 다가가면 자연 이 보입니다’ 외 2건, △환경보호분야에서는 ‘당신이 버린 양심, 썩어가 는 우리 한강’외 2건, △기타예절분야에서는 ‘당신의 작은 배려가 아름 다운 한강을 만듭니다’ 외 1건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를 맡았던 시민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 건 ‘타인을 위한 작은 배려, 한강 사랑의 시작입니다’가 한강에티켓 의 기본컨셉인 배려를 잘 반영함과 동시에 이해하기 쉽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편의성을 담고 있어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강시민공원사업소 및 한강에티켓 동호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을 한강에티켓 홍보물 및 인터넷등을 통해 활용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도 홍보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hanga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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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 운영과 최세욱 02-378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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