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외달도 해수풀장 오픈, 목포 홍보 대사 남상미가 간다.

서울--(뉴스와이어)--목포에서 뱃길로 1시간 남짓을 가면 나오는 사랑의 섬 외달도 (전체 면적 12만7천평).

아직 외지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외달도에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해수풀장이 오는 2006. 7. 15. ~ 2006. 8. 20.(37일간)개장한다. 개장일에 앞서 목포 관광 홍보 대사인 남상미가 외달도에 방문해서 섬의 시설물을 둘러보고, 외달도 홍보 촬영을 진행한다. 남상미는 지난 4월에 열린 목포 해양 문화 축제에 개막식에 참석하여 목포 사랑에 관한 인사말로 목포 시민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바 있다.

외달도는 목포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관광 프로젝트 중의 하나이다. 해수 풀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섬에는 청년회에서 운영하는 텐트촌과 야영장, 전통 가옥 단지로 조성한 민박촌 등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서 조용한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 그만인 곳. 해변에서 보는 전경과 낙조가 아름다워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아직 관광객의 발길이 적어 청정해역의 푸르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변에 크고 작은 섬들이 다도해의 아늑함을 느끼게 합니다.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수영할 수 있는 쾌적한 해수풀장 (성인풀장, 유아풀장, 성인미끄럼틀)에서는 해외 관광지 부럽지 않는 이국적인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에서는 드문 곳이다. 또한 갯벌에서의 조개 채취, 가벼운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어촌 민박집의 푸짐한 밥상이 일품이다. 휴가철마다 인파에, 해외 여행 대기자 명단에 마음 졸이면서 기다리는데 지쳤다면 체크해 보아야 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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