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빨라진 삼성입사 준비로 대학가 분주

서울--(뉴스와이어)--삼성그룹의 하반기 대규모 공채가 작년 5,000명에 이어 올해 5,300명을 모집할 것이라는 채용업계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대학 캠퍼스는 삼성직무적성검사 준비에 분주하다.

대기업 취업 전문회사 에듀스(www.educe.co.kr, 대표:손재찬)에 따르면 상반기 공채 기간 중 에듀스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모의테스트를 응시한 인원이 1,500명에 이르며, 오프라인 모의 테스트 인원은 4,000 명을 육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듀스 전략사업부 박경식 부장은 "매번 공채 시기마다 삼상직무적성검사 모의테스트 응시자들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포함하여 6,000명을 넘어설 것이다"고 말했다.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 경북대학교 한 관계자는 "응시 인원을 선착순 300명으로 결정했다가 신청자가 순식간에 초과해버려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다며 하반기에는 응시 인원을 대폭 늘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처럼 삼성직무적성검사에 캠퍼스가 열중하는 것은 삼성이 요구하는 기본 학점과 영어점수만 되면 누구나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작년 보다 더 빨라진 학생들의 삼성 취업준비에 캠퍼스는 분주하기만 하다. 에듀스는 오는 20일과 31일에 영산대학교와 부경대학교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 모의테스트 실시하며, 8월 중 5개 대학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모의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듀스 개요
에듀스는 대기업 전문 취업정보 회사로 매년 상하반기 공채 시기에 맞추어 국내 500대 기업의 차별력 있는 면접가이드북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대기업별 직무적성검사(삼성, LG, SK, 두산, STX, 한화, GS 등 10 여개) 모의테스트를 서비스하는 회사이다. 에듀스는 대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인턴, 신입, 경력자들이 활동하는 신개념 보털 사이트(Votal Site)로 단편적인 지식과 얕은 면접 족보로 취업을 하려는 사람들을 배양하는 곳이 아닌 구인/구직자들의 간격을 좁힐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서 그 기업의 문화와 특성, 현 시점의 Trend를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직무에 근거한 사고를 기르고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educe.co.kr

연락처

(주)에듀스 전략사업부 부장 박경식, 1566-7934,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