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서든어택’ 리그 공식 출범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이 명성에 걸맞는 대규모 리그를 개최한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하는 게임하이(대표이사권종인) 개발의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의 공식 리그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최대 1만여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온라인 최대 규모의 게임 대회가 될 <서든어택> 리그는 온라인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 하는 것은 물론 참여열기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CJ인터넷은 ‘대중’에 충실한 리그, 즉 <서든어택>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대회를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온라인 예선전을 비롯해 전 대회에 심판을 배정해 공정하고 규모있는 대회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서든어택>은 6월초 e-스포츠 공인 종목 채택 이후 공식 리그로서 이번 대회를 선보이게 됐으며, 이를 통해 ‘프로게이머’ 발굴 및 ‘게임단’ 운영 등 e-스포츠와 관련한 세부적인 활동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 e-스포츠 공인 종목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다.

우승자에게는 상금을 비롯해 준프로게이머 자격, CJ인터넷 인턴 자격을 부여하거나 학생 게임 운영자 체험, 서든어택 모델 발탁 등 <서든어택> 게이머들 또는 CJ인터넷 고객의 로열티를 강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CJ인터넷은 <서든어택> 리그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오는 13일 대규모 ‘클랜초청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7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대회를 열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j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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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홍보팀 김종민 02-2193-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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