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 일하고 여행하며 미국체험하기
기업들의 채용경향이 갈수록 시험성적 보다는 경력과 어학능력 다양한 경험과 문제해결 능력 등을 요구한다는 점도 학생들의 이러한 추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몇 해 전만 해도 해외로 나간다면 어학연수나 배낭여행 등이 고작이었으나 최근에는 해외 체험 방법이 매우 다양화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미국서 일하며 여행하기 프로그램(일명, 워크앤츄레블 프로그램)이 실속을 챙기는 학생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퍼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02년 5월부터 4개월간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김득운(조선대3)씨는 미국에서도 유명한 알래스카 맨킨리 마운틴의 테마파크에서 일하면서 비싼 경비를 들여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이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업체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그랜드캐년, 식스플래그즈와 같이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국립공원이나 테마파크, 호텔, 리조트 등 관광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2~3개월 방학기간 일하면서 생활비를 제하고 1,000달러 내외를 모아서 일을 마치고 여행을 즐기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이다
특히, 이프로그램은 유사 프로그램과 달리 국내에서 미 국무부의 승인을 얻은 업체와 합법적인 근로계약을 하고 숙소등이 모두 준비된 상태에서 출국한다는 면에서 안정성도 보장되어 있다.
더구나 이 프로그램에는 전세계에서 20만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동시에 참가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다른 나라 대학생들을 친구로 사귀면서 우정도 나누고 어학향상도 노려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 참가자는 방학기간 최대 3월간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비자(J-1)를 발급 받아 참가하여 미국 영주권자와 동등한 조건에서 일하게 되며 미 국무부에 의해서 관리 받게 된다.
올해로 7년째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에이코리아 한유성이사는 최근 청년실업이 날로 증가하고 국가적인 인력의 고품질화의 차원에서 이 프로그램이 보다 일반화되어 보다 국제적인 안목을 갖춘 청년인력을 양성하는데 이 프로그램에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원자격은 전문대 이상의 대학 재학생 혹은 휴학생 (방통대·대학원생 포함)으로 만 28세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자는 영어 인터뷰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고졸자 혹은 만 28세가 넘은 경우 본 프로그램과 발급비자는 다르지만 유사한 프로그램이 가능하다고 한다.(문의: 02-711-1711/www.goabroad.co.kr)
지에이코리아인포 개요
지에이코리아는 2000년에 설립된 미국취업 및 해외인턴십 전문대행사 입니다. 10년간 약 2,000여명에게 해외취업 및 해외인턴십의 업체선정, 비자수속, 출국 대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며 지난 2003년 11월에는 처음으로 GS홈쇼핑에 미국인턴십을 소개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에이코리아는 미국 국무성 승인을 얻은 약 10여개의 미국 스폰서재단과 공식 계약을 체결하여 95%가 넘는 비자발급을 보장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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