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관계부처 고위대책회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7월 7일 17시부터 19시까지 송민순 안보실장 주재로 청와대에서 통일.외교.국방부, 합참, 국정원 등의 고위 당국자와 청와대의 관련 비서관들이 참석하여 현재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송민순 실장은 먼저 방미 협의 결과를 설명하고, 그간 한-미간 정보 협력과 양국의 대응이 적절히 효과적으로 취해져 오고 있는 데 대한 양국 정부의 공동인식을 소개하였다.

각 관련 부처의 참석자들은 해당 부처의 조치계획과 대책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토의하였다.

앞으로도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 관찰함과 아울러 6자회담 재개를 위한 관련국과의 협력방향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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