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국 허베이성 지윈스(季允石)성장 등 방문단 일행은 10일 오전 9시30분 충남도청을 방문 李完九 충남도지사를 예방하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자매결연 관계에 있는 충남도와 허베이성(河北省) 양 지역간의 교류협력 증진은 물론 상호관심사에 대해 폭 넓은 의견교환이 있었다.

지윈스(季允石) 허베이 성장은 이완구 충남지사에게 5.31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로 당선된 것에 대해 허베이성민을 대표하여 축하하며, 민선4기 출범을 계기로 충남도의 무궁한 발전과 허베이성과의 더욱 돈독한 자매결연 관계 발전을 희망했다.

이에 대해 李 지사는 충남도와 1994년 자매결연 이후 활발한 교류가 있는 허베이성 지윈스(季允石)성장 일행이 민선4기 출범 이후 외국 자치단체장으로 첫 번째 방문 해준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다.

또한 충남도가 오는 9월 22일에 개최하는『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허베이성 지도급 인사의 참가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대해 지윈스 성장은 10년지기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며 허베이성의 주요 인사의 참석을 약속했다.

도청 방문을 마친 당서기 일행은 이날 오후 천안에 있는 허베이성 진출기업 한국유리기계공업(주)와 당진의 현대제철을 방문하여 충남의 발전된 산업시설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李 지사가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한편, 충남도와 허베이성은 지난 1994년 10월 19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깊은 우의와 함께 상호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해오고 있다.

그동안 주요 교류내용을 살펴보면 ▲허베이성에서 白克明 당서기의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 참가 ▲충청권중소기업 판매전 참가 ▲전국체전 및 안면도 꽃박람회 등 충남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충남도는 행정시책의견 교환회 참여 ▲당산도자기 박람회 참가 ▲청소년 연수 ▲道 수영대표선수 허베이성 전지훈련 등이 있었다.

자매결연 이후 현재까지 모두 72회에 걸쳐 723명의 상호 방문 및 교류가 이루어져 왔다.

한편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을 둘러싸고 있는 허베이성(河北省)은 인구 6,700만名에 면적은 18만7,700㎢로 충남도 면적의 22배에 달한다. 또한 지윈스(季允石) 성장은 韓族으로서 쟝쑤성장(江蘇省長)을 역임하고 2002년부터 허베이 성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중국 후진타오 주석과 같은「공산주의 청년단」출신으로 후 주석과 아주 가까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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