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와 보건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의료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자, 외국인 근로자 및 여성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자녀에게도 지방의료원 등에서 무료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무료진료 사업을 확대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건강보험 등 의료보장제도에 의해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입원비 및 수술비(외래제외)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5월부터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46억원의 예산(복권기금)으로 국립의료원, 지방의료원 등 전국의 58개소 국공립 및 민간 의료기관에서 시행하며, 충남도는 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 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 이화여성병원 등이다.

▲지원대상은 노숙자, 외국인 근로자(입국 후 90일 경과, 국내 발병 질병인 경우) 및 여성결혼 이민자(한국 국적 취득시 종료)와 이들의 자녀가 해당된다.

▲지원범위는 일반 질병의 경우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되, 500만원 초과하는 중증질환 등에 대해서는 해당 의료기관의 심의 및 초과사유서를 제출하면 1,000만원까지 전액 지원하며, 1,000만원 초과금액은 진료비의 80%를 지원한다.

이러한 사업계획의 확대는 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 등 건강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주여성 및 그 가족에 대한 건강증진과 최소한의 사회복지를 도모함으로써 인권보장과 사회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충남도 및 보건복지부는"무료진료 사업의 현황 및 실태 등에 대한 면밀한 점검·평가 등을 통해 동 사업을 보완, 확대하여 의료의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보건위생과 공공의료담당자 임방원 042-251-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