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화성포도가 세계인의 입맛 공략을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03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체결로 인해 포도산업이 가장 타격 받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민·관 꾸준한 노력으로 화성포도단지가 지난해 대미포도 수출단지로 지정 된데 이어 국내 처음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에 50톤, 동남아 150톤 등 200여톤을 해외로 수출해 화성포도가 경기도 수출농산물의 효자 산업이 되었다.

경기도는 생산시설, 포장, 물류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기술지도 등 유관기관이 하나가 되어 화성수출포도 협의회가 고품질 포도를 생산 할 수 있게 하는 기반이 되었고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게 되었다.

또한 상호신뢰감을 바탕으로 한 책임 있는 수출을 하기위해 7월하순 도청에서 생산자와 수출업체간의 수출물량에 대한 약정식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미국과 하와이 등 미주와 동남아 지역에 250여톤을 수출 할 예정이다.

이는 당초 목표치 220여톤에서 250여톤으로 상향 조정 한 것이다. 화성포도 수출은 2003년 13톤으로 시작, 지난해 200여톤까지 물량이 늘어나면서 수출전략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화성포도 수출품종인 캠벨의 독특한 맛(높은 당도와 약간의 신맛)이 해외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며, 경기도와 생산자 등 유관기관 노력의 결과이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 생산된 고품질 포도가 해외에서 잘 팔릴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는 해외판촉지원, 수출컨설팅, 지속적인 해외시장 정보제공 등을 추진하겠으며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화성성포도수출협의회,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과 함께 수출네트워크를 구성, 매월수출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지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기도는 농산물 수출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 및 안전농산물 생산과 현지시장에 맞는 마케팅을 실시하여 더욱 치열해진 국제경쟁 속에서 우리농업이 살아남을수 있도록 경기도 농산물의 세계화를 위해 농산물 수출을 더욱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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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농산유통과 농업무역담당 031-249-4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