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옷이 가득한 남성의류 쇼핑몰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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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2006-07-10 11:27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쇼핑몰이 진화하고 있다. 인터넷 의류 쇼핑몰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기존 제품의 질이나 빠른 배송 같은 기본적인 쇼핑몰의 형태로는 높아진 소비자의 눈을 충족시키기 힘들어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나 서비스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추세의 기법이라면 연예인을 이용한 ‘스타마케팅’이다. 연예인이 제품을 입고 찍은 사진으로 구매를 유도하기도 하고, 연예인들에게 의류협찬을 통해 쇼핑몰제품을 홍보하기도 한다. 이러한 형태는 소비자가 스타를 따라가고 싶어 하는 심리를 잘 이용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홈쇼핑과 같은 형태로 사진이미지가 아니라 동영상을 통한 제품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제품에 대한 소개를 실시하고 있는 쇼핑몰들이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인 쇼핑몰은 인터넷 남성의류 쇼핑몰 ‘황금(대표 김 태훈 www.g-kum.co.kr)이다.’ 이 쇼핑몰은 매주 고객들에 인기 있는 제품들을 모아 개성 있는 화술과 독특한 복장으로 고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 동영상 기법은 고객에 단순하게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을 통해 제품을 설명함으로 써 소비자의 욕구를 한 단계 더 충족시켜주고 있다.

이곳의 상품은 일본, 유로 스타일의 캐주얼 의류가 주류를 이룬다. 외투, 티셔츠, 바지 등 의류와 신발, 가방, 벨트, 액세서리 등을 갖췄다.

오프라인 매장보다 30% 이상 가격이 저렴하고 최신 트렌드의 상품을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어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각종 이벤트는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때때로 티셔츠의 경우 여성들로부터 구입 문의가 잇따르기도 한다. 그만큼 스타일이 독특하다는 반증이다.

색다른 마케팅 전략도 돋보인다. 신인 및 기성 연예인들에게 의상협찬을 하고 이들이 입은 옷을 판매한다. 이런 스타마케팅은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연기자로 활동했던 김 태훈 대표의 이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하다. 모델사진 또한 패션사진을 전공한 황미노씨가 촬영을 하여 황금만의 색깔을 잘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연예인 협찬사례는 10, 20대의 젊고 개성있는 가수(ss501, 브라이언, 코요테, 이정, The A.D, AMP, S.N.A, 붐)와 배우(지현우, 최창민, 고세원, 허정민, 설성민), 개그맨(노홍철, 김태현)등 연예인들에 제품을 협찬하여 쇼핑몰의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연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패션 트렌드에 관심을 많이 두었고, 이것이 쇼핑몰 사업으로 이어졌다”며 “향후 ‘황금소굴’이라는 극단을 운영해 연기자로서의 길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황금에서는 정회원들을 대상으로 현혈증을 받고 적립금을 회원에 주는 방식으로 현혈증을 모아 연말에 현혈증을 필요로 하는 환자나 병원에 기부하는 좋은 일도 하고 있다. 문의 02-6083-2280

웹사이트: http://www.g-k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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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02-6083-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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